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호와의 증인 (문단 편집) == 개요 == '''여호와의 증인'''(Jehovah's Witnesses, JW)은 1870년대 초 [[미국]]의 성서학자 찰스 테이즈 러셀(Charles Taze Russell, 1852~1916)이 조직한 소규모 성서 연구집단에서 발전하여, [[1884년]] 사업가 윌리엄 H. 콘리 등과 함께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Zion's Watch Tower)를 설립하면서 발생한 [[기독교]] 계열의 [[신흥 종교]]이다.[* 국내 [[개신교]] 계열에서는 이단으로 간주한다.] 다만, 현재의 명칭인 '여호와의 증인'은 러셀이 죽은 후 15년이 지난 [[1931년]]에 이르러서 러셀의 후계자 러더퍼드[* 러셀에 이은 2대 워치타워 협회장이었지만, 러셀에 의해 직접적으로 지위를 승계받은 인물은 아니었다. 그러기는커녕 도리어 러셀의 유언으로 임명된 워치타워 협회의 이사들을 쿠데타로 모두 숙청시켜버리고 조직의 헤게모니를 쟁취한, 강력하고도 독단적인 성향의 인물이었다. 거기다가 키가 180cm가 넘는 장신에, 혼자 있으면 키가 크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몸집도 컸고 그 대단한 풍채에서 뿜어내는 위압감도 대단했다. 임재와 세상 종말에 관한 많은 '''확신적''' 예언들을 넘치는 자신감으로 내놓고 대대적으로 대중에게 설파했으나 결국 그 중 단 하나도 성취된 것이 없었다. 대표적으로 1920년대 초의 '지금 살아있는 수백만이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빗나간 예언이 있다. 또한 1920대에의 세상 종말과 함께 부활하여 군왕으로서 땅을 다스릴 고대 구약시대의 유명인(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등)들이 머물게 될 장소라며 '벳사람'('군왕들의 집'이란 의미)이라 이름붙인 저택을 미국 샌디에이고에 건축했으나, 예언실패 후 본래의 목적과는 다르게 러더퍼드가 머물던 주택으로 사용되다가 그의 사후인 1940년대 후반에 매각되고 말았다. 이 '벳사림' 저택은 지금도 100년 전 외관 그대로 남아있으며, 러더퍼드 예언실패의 역사를 생생히 증거하고 있다.]에 의해 채택된 명칭이다. 이전에는 '성경 연구생'이란 명칭으로 주로 불렸고, 이따금 '러셀파', '천년기 새벽파' 등의 명칭으로도 불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